자주 묻는 질문 총정리
Ⅰ. 지급대상·금액·기간
1-1.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금액은 얼마인가요?
1차 지급은 소득 구분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 그 외 모든 국민(상위 10% 포함)은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추가로, 거주 지역에 따라 비수도권 주민은 3만 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5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금액은 세대 단위가 아닌 개인 기준으로 산정되며, 반드시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 합니다.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차에서 선택한 동일한 수단(카드·상품권 등)으로 자동 충전됩니다.
1차와 2차 소비쿠폰은 모두 지급일로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되며 환불이나 이월은 불가능합니다.
1-2. 지원금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비수도권 주민에게는 3만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비수도권은 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를 제외한 지역을 의미하며, 예를 들어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대부분의 광역도 지역이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5만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전국 84개 시·군이 이에 포함되며, 군위군, 강화군·옹진군, 가평군·연천군, 그리고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의 다수 군·시가 해당됩니다.
인구감소지역 명단은 행정안전부 고시에 근거해 확정되며, 전입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즉, 신청일 기준 주소지가 해당 지역이라면 자동으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3. 내 소득·지역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17개 앱 또는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알림서비스 신청 시, 지급 2일 전 개별 안내가 제공됩니다.
국민비서 알림은 신청하지 않아도 카드사·지자체 시스템을 통해 지급대상 여부가 자동 연동되며, 별도로 주민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 해외 체류 중 귀국한 국민도 받을 수 있나요?
6월 18일~9월 12일 사이 귀국한 경우 출입국 사실 확인 후 지급이 가능합니다. 단, 9월 12일 18시까지 이의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귀국 후에도 지급대상 확인 시 차단된 경우, 주민센터에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제출하면 소급 지급이 가능합니다.
1-5.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입니다. 이 기간 중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월~금 5부제)가 적용됩니다.
2차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이 지급됩니다.
2차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차와 동일하게 2025년 11월 30일까지입니다.
1-6. 25년 9월 출생 신생아, 25년 6월 이후 사망자의 지급은 어떻게 되나요?
기준일(2025년 6월 18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도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를 완료한 뒤 반드시 이의신청 기간(2025년 7월 21일 ~ 9월 12일) 내에 신청해야 하며, 9월 12일까지 출생신고를 마치고 이의신청을 제출한 경우에 한해 1차 지급 대상이 됩니다.
반대로, 기준일 이후 사망한 경우에는 본인 신청과 대리 신청 모두 불가능하므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미 지급받은 소비쿠폰이 있더라도 잔액 환수가 원칙입니다.
다만 세대주가 사망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동일 세대의 미성년자에게 지급이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대주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은 소비쿠폰의 잔액을 지류형·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일반 선불카드로 전환하여 미성년자 명의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1-7. 차상위계층 등 자격 기준은?
법정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해당합니다. 기준일 이후 새 자격을 취득한 경우 이의신청으로 지급이 가능합니다.
차상위계층에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자활근로참여자, 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수급자가 포함되며, 한부모는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지원사업 대상 가구가 포함됩니다.
1-8. 상위 10%도 2차 신청할 수 있나요?
상위 10% 고소득층은 원칙적으로 2차 지급에서 제외됩니다.
소득 상위 10% 산정 기준은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활용하며, 직장가입자는 월 27만3380원 초과, 지역가입자는 20만9970원 초과 납부 시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2차 10만원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정확한 상위 기준 10%의 기준은 9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Ⅱ. 신청 방법·대리 신청
2-1. 외국인도 신청 가능한가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자만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난민(F-2-4)과 같이 장기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내국인과 동일 세대에 속해 있으면서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외의 일반 체류 외국인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2-2.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성인은 원칙적으로 본인 명의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 명의로 신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세대 내 사정으로 세대주가 부재하거나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경우에는 미성년자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2-3. 고령자·장애인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고령자나 장애인처럼 직접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에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급 절차를 진행합니다.
2-4. 신용·체크카드로 받으려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으려면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 등)이나 은행 창구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후 통상 다음날 카드에 충전금이 지급됩니다.
2-5.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앱(모바일형)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지류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신청·수령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고 주민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2-6. 대리 신청은 가능한가요?
대리 신청은 법정대리인, 세대원,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가능하며, 신청 시 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장, 그리고 본인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의 경우에는 형제·자매도 예외적으로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2-7. 미성년자는 직접 신청 가능한가요?
미성년자는 원칙적으로 세대주 명의로 신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대주가 해외 체류 중이거나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또는 미성년자가 주민등록상 세대주인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미성년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2-8. 세대주와 함께 거주하지 않는 미성년자는 어떻게 지급받나요?
세대주와 별도로 거주하는 미성년자의 경우, 양육자가 변경되었거나 보호시설에서 거주하는 등 특수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지급 대상자와 수령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 피해 등으로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경우에는 시설장이 대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2-9. 이의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이의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입니다. 해외 체류, 신생아 출생, 취약계층 자격 변동, 주소지 이전 등으로 지급 대상에서 누락된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2-10. 신생아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2025년 6월 18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는 출생신고를 완료한 뒤 9월 12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면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대주 명의로 신청이 가능하며, 출생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2-11. 사망자 지급 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 기준일 이후 사망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미 지급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잔액을 환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세대주가 사망한 경우 동일 세대에 미성년자가 있으면 그 미성년자에게 지급이 전환될 수 있습니다.
2-12. 사전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사전신청은 국민비서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카카오·토스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사전신청을 하면 지급일 이틀 전에 지급금액, 신청방법, 사용 기한에 대한 안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2-13. 지원대상 여부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지원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도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 앱에서도 본인 명의 카드로 조회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2-14. 찾아가는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은 지자체에 전화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후 지급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동일 세대 내 대리 신청자가 있는 경우에는 방문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2-15.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 등)이 필요합니다.
대리 신청의 경우에는 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장, 그리고 가족관계증명서 등 본인과 대리인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Ⅲ. 사용처·사용지역
3-1. 사용 지역은 제한되나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거주지 기준으로 사용 지역이 제한됩니다.
특·광역시 거주자는 해당 시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도 단위 지역 주민은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속한 시·군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타 시·군이나 다른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3-2. 사용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사용 기한은 2025년 11월 30일까지입니다.
이 기한이 지나면 잔액이 남아 있더라도 자동 소멸되며, 환불이나 이월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3-3. 사용 불가 매장은 어디인가요?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기업 직영 편의점,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보험료, 세금 납부, 아파트 관리비, 온라인 쇼핑몰, 복권, 사행성 업종에서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사용 가능 여부는 지자체별 가맹점 등록 현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4. 사용처는 어디인가요?
사용 가능한 곳은 주로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입니다. 전통시장, 동네 슈퍼, 음식점, 약국, 병원, 학원, 안경점, 미용실, 카페 등 생활 밀착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가능 매장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어야 하며, 가맹점 스티커 부착이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5.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일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으로 등록된 주유소여야 하며, 대기업 직영 주유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주유소별 사용 가능 여부는 지자체별 가맹점 등록 현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3-6. 술·담배도 구매할 수 있나요?
편의점 중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술과 담배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주점 등에서는 주류·담배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주류·담배 구매 가능 여부는 업종 및 가맹점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Ⅳ. 지역 변경·잔액·환불
4-1. 이사로 사용 지역 변경이 가능한가요?
신청 전에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에는 새로운 주소지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급 후에는 신용·체크카드형만 지역 변경이 가능하며, 지류형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는 지역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사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신청 전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4-2. 잔액 조회는 어떻게 하나요?
신용·체크카드형은 카드사 앱·홈페이지·콜센터를 통해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 시 문자 알림을 신청하면 사용 즉시 잔액이 전송됩니다.
선불카드형은 발급 은행이나 기관 앱·콜센터, 또는 일부 AT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전용 앱(예: chak, 경기지역화폐, 착한페이 등) 내 ‘내 지갑’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류형 상품권은 별도의 잔액 조회가 불가능하며, 결제 후 권면에 기재되거나 영수증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4-3. 지역 변경은 어떻게 되나요?
신청 전 전입신고가 되어 있으면 새로운 주소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 후에는 신용·체크카드형은 지역 변경이 가능하지만, 선불카드나 지류형 상품권은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사용 지역을 변경하려면 반드시 카드형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4-4. 지역사랑상품권 지역변경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지역사랑상품권은 지급 전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새로운 지역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지급 후에는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하며, 잔액이 남아 있는 경우 반드시 기존 지역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사 후 다른 지역에서 사용하려면 기존 지역 상품권을 소진한 뒤 새 주소지에서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Ⅴ. 특수 상황
5-1. 의무복무 군인은 어떻게 신청·사용하나요?
의무복무 중인 군인은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군 마트(PX)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편 신청이나 대리 신청이 허용되며, 지류형 상품권을 부대에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5-2. 요양병원·시설 입소자는?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 중인 경우에는 형제·자매가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입소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하며, 지자체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5-3. 복무 중인 군인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의무복무 중인 군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반 국민과 동일한 신청 방식 외에도 편의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군인이 본인 명의로 신청・사용하는 경우, 나라사랑카드로 지급받으면 전국 군마트(PX)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시 발급되는 스마트카드로, 전자신분증과 체크카드, 전자통장 기능을 함께 수행합니다.
또한, 주소지 관할 시·군·구에 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된 신청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발급되어 부대로 등기우편으로 전달됩니다.
대리 신청의 경우, 군인과 대리인 간 위임장을 원본으로 주고받기 어려운 특성을 고려하여, 위임장 사진으로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때 대리인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위임장 사진과 함께 군 부대 내에서 발급받은 현역복무확인서를 사진으로 제시하면 대리 신청 및 지급이 가능합니다.
5-4. 요양병원·시설 거주자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 중인 국민은 일반적인 본인 신청 및 대리 신청 외에도, 예외적으로 형제·자매가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 작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구비서류가 간소화됩니다. 대리인은 다음의 서류를 갖추어 지급대상자의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합니다.
- ① 대리인 신분증
- ② 지급대상자와 대리인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③ 요양병원·시설 입소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위 서류를 제출하면 대리 신청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지자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찾아가는 신청’ 제도도 운영됩니다. 구체적인 운영 일정 및 방식은 해당 지자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거주지 지자체에 문의해야 합니다.
요양병원·시설에 계신 국민께서도 필요한 경우 지자체에 요청해 ‘찾아가는 신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Ⅵ. 기타 사용 관련
6-1. 키오스크·배달앱도 사용 가능한가요?
배달앱 내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배달 기사가 방문했을 때 대면 결제를 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오스크의 경우 PG사(결제대행사)를 통한 간접 결제는 불가능하며, 매장 내 단말기를 통한 현장 결제만 가능합니다.
6-2. 대중교통 이용은 가능한가요?
개인택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법인택시는 연 매출 등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동 시에는 반드시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